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은 대전충청지역본부와 광주호남지역본부 개소식을 25일 가졌다. 지방이전을 추진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대정보기술이 담당하는 대전정부통합센터 지원 강화도 취지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대전과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신속, 정확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대표는 “지속적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고객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