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을 비롯한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체불명의 사이버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22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컴퓨터 몇 대가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사실을 발견했다"며 "고객 자료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MS는 "이번 공격은 최근 페이스북, 애플 등 미국의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사이버공격과 유사한 방식이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최근 자국 기업, 은행, 언론사 등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커들의 사이버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트위터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애플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잇따라 공격 대상이 돼 업계를 긴장시켰다.
페이스북은 지난 15일, 애플은 19일 사이버공격을 받았다. 애플의 경우 해커들이 페이스북과 유사한 방식으로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커들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컴퓨터 보안업계는 중국 혹은 동유럽의 범죄 집단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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