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알바트로스Ⅱ` 출시

두코(대표 강창동)는 미동전자통신이 개발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바트로스 Ⅱ는 전방 풀HD, 후방 HD 화질 2채널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대화면 터치 LCD로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전후방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 가능한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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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

간단한 손짓으로 블랙박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적용해 위급 상황 대처능력을 높였다. LCD를 1초 이하로 짧게 터치하면 화면이 켜지고, 1초 이상 길게 터치하면 화면을 강제 저장할 수 있다. 영상 저장 시간은 터치 전 5초, 후 15초 총 20초다.

이밖에 4컬러 카드리더, 강화보호필름, 배터리 방전 차단 장치, 상황별 저장 용량 비율조정 기능이 추가 적용됐다. 충격감지와 역광보정(WDR) 기능이 강화됐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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