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한병희)는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아동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135명의 학생들에게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한병희 대표이사는 “새 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결연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