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학기를 맞이해 신학기 용품 등 새출발을 준비하기 위한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설레는 새학기, 센스있는 새내기를 위한 제품은 어떤게 있을지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초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다양한 새내기를 위한 제품을 소개한다.
◇`새내기룩`의 완성, 가방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가방(2만5800원)`은 펭귄, 꿀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가방 내피는 방수가 돼 음료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아이들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 미니 캐리어 가방도 함께 구성됐다.

`인케이스 백팩(5만9000원~)`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패드형 등판과 두꺼운 어깨끈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몸에 무리를 덜어준다.

여학생을 위한 `캐스키드슨 백팩(12만100원)`도 마련됐다. 플라워 프린트, 땡땡이 등 다양한 디자인 중 선택 가능하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쌤소나이트 서류가방(43만5100원)`도 할인 판매한다.

`렉슨 백팩(8만7400원)`은 861g의 초경량 제품이며 PVC 소재 사용을 배제해 각종 유해 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린다.

◇새 학기 필수 아이템, 참고서
`스토리텔링 해법수학(1만800원)`은 수학 선진화 방안에 맞춰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스토리 학습서다. 단순한 공식 암기와 풀이 과정 이해가 아닌 실생활과 접목된 수학 이야기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준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Reading Key Preschool 예비 과정편(5만8000원)`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은 책이다. 선행학습을 많이 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수준에 적합한 책으로 1권~6권으로 구성됐다. 알파벳을 익히고 기본 영단어를 접하기 시작한지 1년 미만의 아이들도 공부하기 좋다. 1권에서는 동사를, 2~6권에서는 형용사, 명사, 전치사 중심으로 리딩과 문법 익히기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학습지인 `리더스쿨(1만9800원)`, 4세~8세를 위한 낱말 학습지인 `한글 채움 8권 전집(1만5900원)` 등 엄마표 홈스쿨링 학습지 및 전집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사회 초년생의 필수품, 사무용품
`라미 사파리 만년필(3만2900원)`은 튼튼하고 가벼운 ABS 플라스틱 배럴의 만년필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이라 사회 초년생 선물로 인기가 높다. 상품에 따라 무료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사다 사피아노 명함 케이스(3만7050원)`는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다. 가로 105mm, 세로 75mm로 명함뿐만 아니라 카드 수납도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추가금액 지불 시 불박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