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나의 추억 묶어 놓는 법, '커빙' 하라

Photo Image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이 모 양(20세? 서울 중랑구)은 졸업을 앞두고 자유로운 마음에 여행도 다니고 다양한 맛 집을 찾아다니는 등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블로그나 페이스 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며 찍은 사진을 올려 공유하곤 하였다.

그런데 며칠 전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면서 그동안 올려놓은 실시간 사진들이 일부 사라졌다. 트위터 쪽에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에 아무리 방법을 찾아봐도 방법이 없었다.

이렇게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일어나는 데이터 소실 문제는 이용자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남기곤 하는데, 그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소셜 서비스가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삶의 갤러리’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커빙(Cubbying)’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소셜 서비스들에 남아있는 사진과 글들을 쉽게 모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특히 소셜 이용자는 커빙이 제공하는 수집 엔진을 통해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본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수집해 올 수 있으며, 수집된 콘텐츠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되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웹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보관뿐 아니라 커빙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의 관리도 용이하게 해준다. 커빙 안에서 이용하는 소셜 서비스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보관된 콘텐츠들을 이용해 전자책이나 앨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다른 사용자들과도 편안하게 네트워크가 가능한 것도 ‘커빙’만의 장점이다.

이미 2012년 실전창업리그 전국결선 슈퍼스타V 최우수상과 슈퍼 앱 코리아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으로 제품을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올 해 2월 중으로 CJ E&M의 PlayMlive(www.playmlive.com)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커빙을 개발한 (주)내일비의 임준원 대표는 “개인 콘텐츠 보관과 활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미디어 채널간의 데이터 이동성을 보장 할 수 있어 홍보를 목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 중인 아티스트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라고 자부했다. 또한 “기존 소셜 서비스를 보완하는 개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SNS 콘텐츠 허브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