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젝터 캠코더 및 3D 캠코더 신제품 9종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고화질 영상에 프로젝터, 3D촬영 등의 기능을 갖춘 2013년형 핸디캠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

빌트인 프로젝터 캠코더 HDR-PJ시리즈 5종과 초경량 풀 HD 캠코더 HDR-CX시리즈 3종, 듀얼 풀 HD 3D 캠코더 HDR-TD30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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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더욱 혁신적으로 진보한 프로젝터 기능과 풀 HD의 강력한 화질, 3D 영상 촬영 등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2013년형 핸디캠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손 떨림 보정 기능으로 뛰어노는 아이들도 흔들림 없이 깨끗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소니 자체 기술로 완성된 사운드 기능은 세밀하고 정확한 녹음 기능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액세서리 등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프로젝트 캠코더는 촬영 영상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100인치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3년형 핸디캠 제품들은 이미지 센서부터 방송장비, 가정용 촬영 장비 등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서 축적해 온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 제품”이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고루 만족시켜 캠코더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출시되는 PJ430을 제외한 전 라인업은 19일부터 온라인을 비롯한 전국의 소니 핸디캠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니스토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렌털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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