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13일 `공직후보 사퇴의 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이 후보자.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13일 `공직후보 사퇴의 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이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