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운영관리와 백업기능 장착한 신제품 2종 출시

VM웨어(지사장 윤문석)는 VM웨어 vSphere(v스피어)에 각각 운영 관리 기능과 백업 기능을 장착한 2종의 통합 솔루션을 새롭게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VM웨어의 가상화 플랫폼 v스피어와 운영 관리 솔루션 `v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 수트`가 결합된 제품이다. 함께 발표된 `VMware v스피어 데이터 프로텍션 어드밴스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해당 제품을 개선해 내놓은 새로운 버전의 백업과 복구 솔루션이다.

2종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초기 투자비용 최대 30% 절감 ▲ 성능 최적화를 통해 활용율은 최대 40%, 통합률은 최대 37% 향상 ▲ 가용성과 성능 향상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 1/3 이상 감소 등 문제 파악과 해결에 걸리는 시간 26% 단축 ▲ 스토리지 용량 소비 최대 95%, 백업이 네트워크 성능에 미치는 영향 최대 99% 절감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 클레이빌 VM웨어 부사장은 “VM웨어 v스피어 환경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핵심적인 부분을 표준화하는 고객들에게 VM웨어 v스피어에 대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상화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 최적화, 보호할 수 있는 통합된 솔루션이 필요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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