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구하면서 배워요.”
과학고·과학영재학교·과학중점학교 학생 등 1100여명이 모이는 고등학생 대상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 성과 발표대회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고등학생 과학 연구 활동 경연인 `2013 R&E(Research&Education) 페스티벌`을 오는 14, 15일 울산과학기술대(UNIST)에서 개최한다.
2013 R&E 페스티벌은 R&E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 간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1100여명의 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250개 연구과제별 성과를 전시·발표한다. R&E는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 교수 또는 고교 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연구·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학생 연구 활동이다.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의 핵심 교육활동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 추진되면서 융합 주제에 기반 해 STEAM R&E를 통해 과학중점학교 학생들도 R&E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의 특별 강연을 통해 이공계 멘토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연구윤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예비과학자로서 소양을 키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