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로 `윙키`와 `에밀리` 위촉

어린이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에 등장하는 캐릭터 `윙키`와 `에밀리`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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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대학생 홍보단 에어플래너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공전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윙키`와 `에밀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지난해 KBS2 TV에서 방영한 3D 애니메이션으로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과 프랑스 깐느 2012 MIPJUNIOR 3~6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경기안산항공전은 지난해 43명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 항공체험축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화려한 에어쇼 등을 보여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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