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최근 출시한 웹 기반 전자문서회의시스템 `e도큐셰어 버전 7.5`가 포스코특수강 경남 창원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구축되는 등 기업·공공기관에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특수항은 체계적 회의관리를 위해 `통합회의관리시스템(e-ClIPS2.0)`과 함께 e도큐셰어를 도입했다. 충남도청 신청사, 지식경제부, 경남지방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에도 신규 전자문서회의시스템으로 e도큐셰어가 공급됐다.
e도큐셰어는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설치가 필요 없고 다양한 운용체계(OS)와 사용자 단말기를 지원한다. 문서자동배포, 취합, 공동판서, 웹 참조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e도큐셰어는 굿소프트웨어(GS) 인증제품이다. 조달청 제3자단가계약 물품으로 등록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