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2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실시한다.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행선 8일~9일, 상행선 10일~11일에 진행한다. 장소는 △경부(기흥(하)·죽전(상)) △영동(횡성)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 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