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카데로테크놀러지스는 디에이 소프트 테크놀러지스로부터 `애니댁(AnyDAC)`을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댁은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액세스 라이브러리다. 엠바카데로는 애니댁 기반의 기술을 델파이, C++빌더, RAD스튜디오와 같은 멀티 디바이스 앱 개발 도구에 포함할 예정이다. 회사의 개발 도구 로드맵에 따르면 연내 윈도·맥·iOS·안드로이드에 맞는 네이티브 개발을 단일 소스 코드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엠바카데로의 델파이와 C++빌더는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 서버, 멀티 티어, 웹서비스 등 모든 유형의 데이터베이스(DB) 아키텍처에 맞는 DB 애플리케이션을 멀티 디바이스에 맞게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애니댁의 데이터 액세스 기술을 추가, 엠바카데로 개발 도구의 엔터프라이즈급 DB 개발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니버설 데이터 액세스 API를 통해, 개발자들은 DB별 고유의 기능을 활용해 여러 운용체계(OS)와 하드웨어(HW)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다.
엠바카데로는 애니댁 기능을 보강한 제품과 프레임워크를 올해 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 디에이 소프트의 애니댁 고객이 엠바카데로 제품으로 전환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