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윤여준 전 장관 기획강좌 마련

알라딘(대표 조유식)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와 윤여준 전 장관의 기획 강좌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총 10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정평이 난 윤여준 전 장관이 청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강연 형식으로 구성했다.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10주 연속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진행한다. 전·후반기 각 5강씩, 50명의 독자 패널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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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전 장관의 삶에서 시작해 선거, 한국정치, 이념, 민주주의, 리더, 정부, 사회적 가치 등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강연된 내용 및 강연장에서 소통한 내용은 추후 도서로도 출간할 예정이다.

김현종 메디치미디어 대표는 “본 강좌를 통해 사회를 보는 깊이 있는 관점을 배우는 한편 삶을 이겨내거나 잘 만들어내는 개인적 지혜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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