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1·2월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일반SW 부문에 시큐브의 `iGRIFFIN(아이그리핀)`을 멀티미디어SW 부문에 틸론의 `Estation(이스테이션)`을 각각 선정했다.

아이그리핀은 내부 사용자들을 직무별로 분리해 식별하는 복합인증-PKI와 생체인증방식을 도입, 보안사고 예방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는 평이다. 이스테이션은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 단말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