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객차를 윈도8 체험존으로 꾸미고 지하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윈도8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하루 2회, 주 5일(주말과 공휴일 제외) 운영되는 `윈도8 체험 열차`에서는 `윈도8 앰배서더`들이 직접 승객에게 윈도8의 다양한 기능들과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