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지프, 2월 한 달 간 특별 프로모션 실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 구입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차는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정숙성과 가속성, 효율성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기간을 기존 5년(13만㎞)에서 10년(26만㎞)으로 연장해 준다.

지프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 구입 고객에게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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