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노트북 및 모니터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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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대표 한규웅)이 노트북 및 모니터용 거치대 오즈케이스 `매직스페이스 미니`를 출시한다.

매직스페이스 미니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용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다. 사용자가 바른 자세로 컴퓨터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해 각도 조절 기능도 제공하며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5㎜ 두께의 고투명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크기는 가로 43㎝, 세로 21㎝이며 무게는 1.2㎏이다.

매직스페이스 미니의 제품가격은 1만6800원이다. 회사는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제품 가격을 2월 15일까지 9800원에 판매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뉴트(02-6405-5073)와 겟엠(02-3442-5552)에서 가능하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매직스페이스 미니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 유도와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고투명 5㎜ 두께 강화유리를 채택히고 가격도 저렴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이루` 브랜드로 유명한 겟엠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과학적인 기술을 적용시켜 2013년도에 `오즈케이스` 브랜드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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