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가 쉽고 깔끔한 다림질이 가능한 `컨피던스 라인 플러스 스팀다리미(모델명: ESI509A)`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다리미는 다림질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고른 열전달을 제공하는 43개의 히팅라인을 적용했다. 또 에나멜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인 글리씨움 열판을 적용해 미끄러지듯 쉽고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강력한 파워와 풍부한 스팀 기능도 갖췄다. 1800와트의 높은 소비 전력으로 분당 75g의 풍부한 스팀이 분사된다. 분사된 스팀이 깊숙이 스며들어 옷감의 주름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다리미를 수직으로 세워놓은 상태에서도 스팀을 분사하는 `수직 스팀 기능`은 옷걸이에 걸린 옷을 다리거나 간단한 주름을 없앨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물탱크에 자동 세척 기능을 추가하고, 일정 온도 이하가 되면 스팀이 세어나오지 않도록 했다.
신제품은 아쿠아블루 색상으로 제공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만4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