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나경원)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경기장과 주변 시설에 다양한 스마트금융 체험 장을 설치해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의 신한카드 스마트 존에서 모바일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신한카드의 모바일카드,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모바일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또 행사장에 NFC(근거리무선통신) 태그와 QR코드를 활용한 QR맨을 배치한다.
따뜻한 금융 실천에도 나선다. 색다른 목도리 프로젝트에 신한카드는 물론,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과 고객들까지 참여하도록 해 6000여개의 목도리를 완성해 조직위에 전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