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29/1111.jpg)
5세대 아이패드로 추정되는 기기의 후면 디자인 사진이 공개됐다. 색상이나 재질 등이 작년 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와 닮았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 해외 IT 매체는 중국의 아이패드 악세서리 제조사로부터 제공 받은 아이패드의 후면부를 2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사진의 부품은 5세대 아이패드의 프로토타입의 일부로 9.7인치 크기를 띄고 있다. 상단의 검정색 플라스틱 부위로 미뤄 셀룰러 안테나를 포함한 LTE 모델로 추정된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29/222.jpg)
매체는 사진의 유출품이 정식 출시될 제품의 것이 아닐 수도 있으나, 애플이 다음 세대 태블릿의 외관을 어떤 식으로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유추할 수 있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5세대 아이패드에 대한 최근 루머는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디자인의 10월 이후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라운지의 편집장 제레미 호위츠(Jeremy Horwitz)는 25일자 보고서에서 기존 3월 출시설을 부정하며 이 같이 밝힌 바 있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