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도 앱으로 척척

각종 경조사와 중요한 일정을 관리하고 지인들과 공유하는 경조사 전문 앱이 등장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우·류긍선)는 앱 하나로 주요 경조사와 각종 일정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하는 `경조사` 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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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경조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경조사 앱은 결혼식과 돌잔치, 장례식, 생일과 기념일 등 각종 경조사에서부터 약속과 모임, 디데이 등 일상 스케줄까지 모든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 보여준다. 사용자의 일정과 새로운 소식을 친구들과 공유한다. 올린 일정에 대해 지인들과 댓글로 대화하며, 다이어트 1일째, 첫 눈 내린 날 등 나만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 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월간 달력이 떠 나의 일정 관리와 타인의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된 새로운 소식과 친구들의 댓글을 푸시와 알림으로 알려준다. 특히 전화번호부를 검색하거나 문자와 메신저를 통해 일일이 알릴 필요 없이 `경조사` 앱에 일정 등록만 하면 친구들과 손쉽게 내 경조사를 공유 할 수 있다. `경조사` 앱을 설치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문자와 메신저 보내기 기능을 통해 경조사를 알릴 수 있다. 알림을 설정하면 디데이 하루 전에 다시 한 번 알려줘 더욱 편리하다.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경조사`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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