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가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대표번호 1345)는 상담석 93석, 매출액 27억원 규모이며 2013년 1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법무부 콜센터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담당업무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국내 생활적응에 필요한 행정과 생활과 관련된 상담을 영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18개 국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민원안내창구다.
임덕래 ktcs 대표는 “올해 시스템, 세일즈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CS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유통업계 시장진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