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경기대학교와 기업 직무 현장실습에 관한 MOU를 교환하고 홈쇼핑 현장실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TV영상사업본부를 체험하는 현장실습은 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문예창작학과, 정치매체관리학과에서 선발된교환명의 학생들로 한 달간 계속된다.
실습과정은 PD와 쇼핑호스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NS홈쇼핑 현직 PD와 쇼핑호스트가 직접 실습교육에 참여하며 실습 후에는 학생 1인당 100만원의 실습 급여도 주어진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고용창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경기대학교와 협업으로 현장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생이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해 명확한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