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단국대학교 광응용기기 및 전력부품 RIS 사업단과 다음달 5일 KETI 창업보육센터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기 국내·외 인증 우수사례 및 신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광 응용기기 분야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오평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연구원이 `LED 조명기기 국내·외 인증 우수 사례`를,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팀장이 `LED 조명산업 성장 요인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흥규 KETI 기업지원실 연구원은 “전문 기업과 핵심 전력부품 업체를 육성해 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LED 조명기기의 국내·외 품질 인증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업체들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