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 서명 운동

쌍용자동차 노사는 21일 전국 8개 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과 국정조사 반대` 청원서 서명 작업 및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역을 비롯해 서울, 영등포, 용산, 수원, 평택역 등 수도권 주요 역사 8개소에서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국정조사 반대를 호소하는 청원서를 배포했다. 김규한 노조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최종식 부사장(〃 두 번째)이 서울역에서 시민에게 홍보 전단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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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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