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자사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 온디맨드 기반의 용량이 지원되는 오라클 인프라 서비스(IaaS)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라클 IaaS는 오라클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기업이 방화벽 내 데이터 센터에 간단한 월과금 방식으로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DB) 머신과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오라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과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완벽히 통합된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