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다시켜 앱에 배달음식 `주문 결제`와 `조르기` 기능 추가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음식 주문배달과 심부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대행 애플리케이션 `다시켜`에 배달음식 결제와 조르기 기능을 추가했다.

다시켜의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는 메뉴 주문에서부터 결제까지 앱에서 한 번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매장에 전화 할 필요 없이 터치 몇 번 만으로 주문, 결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중에 현금이 없어도 가능하며, 배달 받을 주소와 받는 사람을 설정할 수 있어 친구나 연인에게 깜짝 선물도 보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조르기`는 상대방에게 내가 주문하는 배달음식의 결제를 요청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결제수단에서 `조르기`를 선택한 후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이나 친구, 연인 등 서비스를 요청할 사람의 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에게 주문 내역 및 결제 요청 문자가 전송된다. 조르기를 받은 사람이 30분 이내로 결제하면 배달이 진행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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