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운스튜디오(대표 송교석)는 모바일 캐주얼 퍼즐게임 `팝앤업(Pop & Up)`을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페이스북과 연동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18/381431_20130118130419_436_0001.jpg)
팝앤업은 1분 동안 풍선 블록들 중 같은 색깔의 풍선을 3개 이상 연결해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다. 가로, 세로, 대각선까지 8방향으로 연결 가능하다. 점수는 귀여운 캐릭터가 하늘을 날아가는 거리로 기록된다.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풍선을 터뜨리면 콤보가 쌓인다.
5콤보 이상 되면 `피버모드`를 발동해 한번 풍선이 터질 때마다 주변의 풍선이 같이 터져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일반풍선, 로켓풍선, 코인 풍선이 있으며 로켓풍선을 터뜨려 게이지가 쌓이면 한 번에 더 많은 점수를 낸다. 코인풍선을 터뜨리면 아이템 풍선을 구매하는데 쓰이는 코인을 모을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