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퀘스트 100종을 업데이트했다.
오는 2월까지 매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누비스:어둠의 날개`의 스토리 전개에 따른 업데이트다. 강력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의 흔적을 찾는 퀘스트를 비롯해 게임 내 나만의 농장을 경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테일즈 팜` 체험, 미니게임 진행 등 다양한 퀘스트를 대거 선보였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1/18/381446_20130118130411_434_0001.jpg)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아이템, 경험치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100종의 퀘스트를 가장 먼저 완료한 사용자 5명에게 10만캐시, 메인 퀘스트 `아누비스의 흔적찾기`를 최초로 완료한 6명에게 총 30만캐시를 제공한다.
서상원 테일즈런너 프로젝트매니저(PM)는 “작물 재배, 수수께끼 풀이, 다양한 논 플레이어 캐릭터(NPC)와의 교류 등 테일즈런너만의 아기자기한 퀘스트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의 재미와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며 “향후 `아누비스:어둠의 날개` 스토리 전개에 따른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