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천만의 선택` 캠페인 진행...로이킴 정준영 TV광고 발탁

CJ헬로비전이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과 TV광고를 시작한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티빙을 국내 대표 N스크린 서비스로 만들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 `천만의 선택, 티빙`을 올해 초부터 시작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TV광고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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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2013년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미디어와 본격적인 협력 △개인화된 미디어 서비스 강화 △동영상 큐레이션(추천) 서비스 실행 △1인미디어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CJ헬로비전은 슈퍼스타K4의 주인공 로이킴, 정준영을 티빙의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층을 대변할 수 있는 스타 아이콘으로 발탁해 TV광고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시킨다.

김종원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2013년 스마트 미디어의 확산과 함께 티빙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티빙이 확실한 차세대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TV 광고를 비롯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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