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V3` 신형 유모차를 쇼킹딜을 통해 50대 한정판매한다. 회사는 14일부터 2일간 제품 정가 대비 37% 할인된 99만원에 판매한다.
제품은 햇빛을 막아주는 썬바이저가 부착된 신상품이다. 또한 통풍기능이 추가된 후드가 장착돼 양대면이 아닌 상황에서도 아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모차, 하단 수납가방, 모기장, 레인커버, 안전바 등 총 12가지가 기본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퍼플, 다크 네이비, 핑크 에디션을 포함, 2013년도 신상 컬러인 블랙 메란지까지 총 11가지다.
우상희 11번가 해외 유아용품 담당MD는 “이번에 준비한 제품은 현재 해외브랜드 유모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유아용품 판매에 있어 11번가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