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페어는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C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화동수출입 교역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중국 최대 생필품 기업 간(B2B) 전시회다. 대형 무역회사와 수출입 에이전트가 참석한다. 중국 이외에 일본·태국·말레이시아 수출입업체도 참가한다.
행사 참가기업에게는 무역협회가 부스 임차료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넥스페어는 화동수출입교역회 참가를 수년간 진행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