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LG화학은 여수·오창 등 지방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40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화학실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입술보호제, 분자요리, 소금물로 가는 모형 자동차 등을 만들고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김민환 LG화학 상무는 “화학캠프를 계기로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