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마트 배송서비스 7일로 연장

홈플러스가 온라인마트의 배송 예약기간을 7일로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배송일은 기존 4일에서 최대 7일 이내로 선택 가능하게 됐다. 고객은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며 쇼핑도 미리 계획해 할 수 있다. 조기 판매 종료되는 세일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 휴가기간에도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해 놓으면 휴가지나 또는 집에 돌아 왔을 때 신선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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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마트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배송예약기간 연장을 기념해 쿠폰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온라인마트에서 주문, 결제하고, 결제일로부터 5~7일 이내의 배송일자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6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23일에 일괄 발급되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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