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월22일 갤럭시 노트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광주에서 동시 개최하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알리는 `노트 앰배서더(Note Ambassador)`를 선정했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고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페스티벌이다.
장진 감독의 총연출로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로 펼쳐지는 크리에이티브 쇼를 비롯해 소비자가 참여하는 갤럭시 노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트 앰배서더는 크리에이티브 쇼 주연배우들과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웹툰작가 노블레스, 뮤지션 김윤아, 패션 모델 송경아 등 유명 인사와 일반 신청고객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를 사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