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e세상]

“이제 애플에 혁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애플이 올해 발표할 혁신적인 5가지 제품에 대한 기사에서 누리꾼들이 애플 라디오, 고해상도 아이패드 미니 등이 나온 리스트를 접하고 이런 것들이 과연 혁신과 연관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고(故) 스티브 잡스 전 CEO가 살아생전에 내놓았던 제품들에 비해 신선함이나 충격이 덜하다는 의견.

“킬러라서 죽이는건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게임을 앞으로 육성할 5대 킬러콘텐츠 산업으로 꼽았지만,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10%나 삭감했다는 기사에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이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현실을 빗대며.

“애플이 갤럭시노트처럼 펜을 사용해 쓰려고 한다면 삼성의 특허를 침해하는 것 아닌가?”

애플이 최근 특허청에 등록한 `액티브 스타일러스` 기술이 갤노트의 펜처럼 입력을 쉽게 하고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라는 보도에서 누리꾼들은 애플이 향후 내놓을 단말기 제품군에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추가하면 삼성전자 기술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벤처캐피탈리스트 동료 여러분, 스타트업에 열심히 투자합시다. ^^“

본엔젤스 등 국내 7개 주요 벤처캐피털이 새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증액하고 모바일 콘텐츠 기업 등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보도에 관련 업계 종사자인 한 독자가 투자를 독려하며.

“자기 데이터로 카톡 음성통화 쓰겠다는 데 손실률 높이는 통신사는 대체 무슨 생각”

`HD보이스`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의 무료통화 음성 품질이 개선되고 다른 SNS 서비스 기업들의 음성 통화 서비스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는 보도에 여전히 통신사들의 mVoIP 음성 통화 품질 저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20년전 아키아바라 매장에서 삼성제품은 덤핑재고로 밀려나 창고에서 쓰레기 취급 받았는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에 힘입어 일본 시장에서 휴대폰 매출 20억 달러 고지를 달성했다는 보도에, 과거 일본 시장에서 삼성전자 제품의 위상이 턱없이 낮았지만 최근 20년간 완전히 뒤바뀐 상황을 상기시키며.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