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올해 게임 예산 10% 삭감

올해 게임 산업 예산이 전년 대비 10.11% 줄어든 195억5200만원으로 확정됐다. 게임 산업 예산은 2011년 218억원, 2012년 217억원으로 소폭 삭감됐으나 새해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게임은 지난해 전체 콘텐츠 수출액 48억달러 중 27억 달러 규모로 비중이 절반을 넘지만 정부 지원은 줄어들었다. 셧다운제,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등 정부 이중규제가 더해져 역차별 문제에 대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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