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홈페이지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야 놀자` 섹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경제야 놀자는 기획재정부가 제공하는 총 38종의 경제 교육 콘텐츠다. 저연령층 어린이를 위해 유익하고 기초적인 경제상식을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경제교실과 청소년 경제교실로 나눠 서비스한다. △재화의 희소성과 선택 △기회비용 △경쟁과 효율성 △금융시장과 금융기관 △저축과 자산관리 △노동과 노동권 등의 경제상식으로 이뤄졌다.
이상현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새롭게 추가한 경제교육 콘텐츠로 교육용 게임 역할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