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대표 최창식)은 서광하 부사장과 김상권 상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서광하 생산본부장(51)은 연세대 금속공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LG반도체·대우반도체를 거쳐 1995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했다. 공정기술팀장, 부천공장장을 역임했다.

김상권 경영기획실 구매팀장(49)은 울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전자를 거쳐 1997년부터 동부하이텍에서 일했다. 공정기술팀장, 품질보증팀장을 지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