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공식수입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최근 출시한 트윈 아키텍쳐 기반 고용량 서버 `팻트윈`이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버는 자유 대기 냉각 디자인과 에어컨이 필요 없는 넓은 작동 온도(섭씨 0도~47도)로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슈퍼솔루션 측은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여러 IT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슈퍼솔루션만의 합리적 가격정책과 기술지원 최우선정책으로 앞으로 더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