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은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전자책 테크비전 세미나 2012`를 6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전자책 시장동향, 디자인 트렌드 전망, 스마트디바이스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위한 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 나올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은 `전자책 국내외 시장 동향 및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세계 출판 시장 현황 △전자책 시장 동향 △전자책 시장주요 트렌드 △국내 전자책 시장의 이슈와 시사점 및 비즈니스 전망을 발표한다.
성대훈 한국이퍼브 총괄본부장은 `출판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출판의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출판의 위상 △SNS 시대의 출판 △스마트디바이스 출현에 따른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배순희 인프라웨어북스 부사장, 오경훈 코어아트북스 대표도 나와 전자책 콘텐츠와 트렌드를 살펴본다.
김서원 테크포럼 실장은 “스마트기기 단말기 보급 확대로 전자책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본 세미나에서 전자책 비즈니스 대응 전략 수립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