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W 대상]공모전상/국무총리상/대우정보시스템(김석민)

대우정보시스템의 공장 에너지 경영 솔루션인 `블루스트림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가 2012년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Photo Image

공장설비와 IT가 융합된 블루스트림 FEMS를 활용하면 국내 전체 에너지 사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부문 에너지 절감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 등 제조기업의 에너지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다.

제조기업은 정량적인 에너지 효율 분석과 낭비요소 제거, 통합자동제어 기능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국가적인 전력수급 위기에 따른 정부의 절전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2008년 FEMS 구축을 시작으로 수년간 연구개발과 다수의 제조기업 현장 적용 경험을 접목해 블루스트림 FEMS를 완성했다. 블루스트림 FEMS는 단순한 모니터링, 분석, 제어 방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에너지 절감은 전 세계적인 이슈인데다 특히 국가적으로 제조업 비중이 큰 중국, 인도, 일본, 대만 등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아 전략적인 IT 수출상품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