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미래와도전 사장이 최근 부산대 기계공학부 원자력시스템 전공에 발전 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부산대 원자력시스템 전공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미래와도전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기술 자립과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 효율에 필요한 각종 R&D와 엔지니어링 용역을 수행하는 원자력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병철 미래와도전 사장은 “원자력 전문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나아가 원전 안전성 향상 및 원자력산업 발전에 도움을 되고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