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데이 `올뉴 방탈출` 5개 오픈마켓에 동시 서비스

게임데이의 최신작 `올뉴(All New) 방탈출`이 5개 스마트폰 오픈마켓에서 동시 서비스에 나섰다.

게임데이(대표 권동혁)는 지난 11일부터 `올뉴 방탈출`을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7일 KT 올레마켓, 8일 SK T스토어, 9일 LG 유플러스 앱마켓과 이번 애플 앱스토어까지 국내외 5개 스마트폰 오픈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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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데이는 조만간 삼성앱스와 아마존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올뉴 방탈출은 이름처럼 기존 방탈출 게임과는 전혀 다른 형태다.

게임데이는 스토리와 연출 비중이 높았던 과거 게임과 달리, 올뉴 방탈출을 유저가 탈출게임의 기본 목적인 `문을 열고 나간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퍼즐과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는 유저의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시켜준다.

총 3개 챕터 27개 스테이지로 구성해 기존 시리즈에 버금가는 볼륨감도 갖췄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프리 투 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이주현 게임데이 PD는 “수차례의 FGI(Focus Group Interview)와 CBT(Close Beta Tes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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