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벨킨이 출시에 맞춰 준비한 제품은 스탠드 겸용 폴리오 케이스 2종과 액정 보호 필름 3종이다.
한국벨킨은 국내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맞춰 발 빠르게 제품을 선보였다. 퀼티드 커버 스탠드와 도트 커버 스탠드는 폴리오 겸용 스탠드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를 사용하여 가장 편안한 각도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회사가 출시한 보호필름은 데미지 컨트롤, HD 스크린, 울트라 클리어 스크린 3가지다. 데미지 컨트롤 보호필름은 3중 레이어 기술을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생긴 스크래치를 자가 복원한다. HD 스크린 보호필름 소재는 화면의 픽셀 하나까지 보여주며 우수한 컬러 정확도를 제공한다. 최상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울트라 클리어 스크린 제품은 필름 투과율이 95% 이상이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벨킨은 애플의 글로벌 파트너사로 아이패드 미니 국내 출시에 맞춰 빠르게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아이패드 미니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더 확장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새 디자인의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