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자사 기술 플랫폼 `울버린`에 기반한 세계 최저 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시제품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F램 기반 MCU 신제품 `MSP430FR59xx`는 무선 센서나 에너지 하베스팅, 스마트 그리드 등의 분야에 적용돼 애플리케이션의 유연성과 성능, 배터리 수명을 개선한다. 또 CPU 성능이나 메모리 용량을 강화하지 않아도 MSP430FR59xx를 이용해 AES 암호화, 메모리 보호, 하드웨어(HW) 가속 난수 제너레이터(DRNG) 등의 기능을 설계할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