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입사하고 싶은 전자회사 '2위'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이어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전자 업종 기업 2위에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 권오현)은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대학생 2004명을 대상으로 벌인 기업 선호도 조사에서 전자업종 취업선호도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업선호도에서 삼성전자가 응답자 중 61.1%의 지지를 얻었으며, 2위 삼성디스플레이는 12.8%의 응답을 받았다. 성별로는 여학생의 선호도가 14.7%로 남자(9.4%)보다 더 높았다. 3위는 7.1%의 응답은 얻은 LG전자, 4위는 5.8%를 얻은 SK하이닉스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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