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시스템케어 `시스템케어 비너스`

시스템케어(대표 김선호)는 가상화 모니터링 솔루션 `시스템케어 비너스(SystemCare Vinus)`를 출품했다.

시스템케어 비너스는 물리적 서버에서부터 서버가상화, 데스크톱가상화(VDI) 환경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미터링 기능까지 갖춘 전문 가상화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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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시스템케어 대표

특히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패러럴즈 등 멀티 가상화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국내 유일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무 서비스 중심으로 가상화시스템이 원활히 수행되는지 확인하고, 서비스 수행 단계별 모니터링 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물리·가상 서버에 서비스 성능과 장애 관리, 가상화 영역의 다양한 모니터링 관리, 서비스 용량 관리, 서비스 품질 관리, 자산관리, 미터링 등의 기능을 고객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시스템케어 비너스는 10년여에 걸친 시스템 모니터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사용자 운영 환경에 맞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특히 직관적이고 통찰적인 통합 대시보드를 활용, 모든 성능과 장애의 문제를 현상에서 원인 진단까지 드릴다운(Drill-down)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선호 시스템케어 대표는 “비용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가상화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가상화된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선 `모니터링`과 `미터링`은 필수”라며 “이에 전문 가상화 모니터링 솔루션인 시스템케어 비너스가 필수 도입 솔루션으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요 특징]

▶사용 기종 및 OS:윈도

▶물리적 서버와 가상 서버의 관계관리 및 구성관리, 미터링 정보관리를 해주는 모니터링 솔루션.

▶(02)6406-8841

[인터뷰]김선호 시스템케어 대표

“가상화된 시스템은 기존 독립적인 물리 서버 환경에서보다 관리해야 할 사안이 훨씬 더 많습니다. 효과적으로 가상화시스템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가상화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김선호 시스템케어 대표는 가상화 모니터링 솔루션 `시스템케어 비너스` 출시 배경을 이같이 설명하며, 모니터링 솔루션 없이는 가상화된 환경을 관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직접 고객 영업을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채널과 파트너를 통한 영업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미 동부CNI, 한국데이타통신 등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으며 펜타시스템·다우기술·굿모닝아이텍 등과 효율적인 제품영업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그는 최근 중국과 일본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중국 건강보험공단에 제품을 공급, 시험 적용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가상화 모니터링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가상화 관리까지 가능한 `프로비져닝`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또 “개인정보보호솔루션에 가상화 기술을 접목, 개인정보를 가상화공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안제품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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